(사)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과 (주)케이피트레이딩 임연숙 부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 환경부 산하단체)는 이달 6일 (주)케이피트레이딩(부회장 임연숙)과 미래 환경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캠페인을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피트레이딩은 마스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협회에 기부하고, 양 기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과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환경보전과 환경개선 실천을 통해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는 활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그간 한국미래환경협회에서는 환경개선을 위해 한강청소하기를 비롯, 아름다운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캠페인, 탄소중립을 위한 옥상 쿨루프캠페인, 나무심기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자원재활용 캠페인으로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육 등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케이피트레이딩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도시의 공간 옹벽에 녹화를 조성하여 도시가 숲을 이루고,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탄소배출을 막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케이피트레이딩 관계자들이 모여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한국미래환경협회 김흥순 이사 △ 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 △ 케이피트레이딩 임연숙 부회장 △ 한국미래환경협회 함영일사무총장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