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미래환경협회는 케이피트레이딩과 미래 환경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케이피트레이딩은 국내 최초 'FDA,510K' 코드번호를 지정받아 등록을 마친 KPT95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다. 

업무협약에 따라 케이피트레이딩은 마스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협회에 기부,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탄소중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국민의 관심을 고취하는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케이피트레이딩 관계자는 "케이피트레이딩의 마스크는 95% 이상 미립자 여과(PFE) 효율과 99%의 세균 여과(BEF) 효율을 자랑한다"며 "SSS등급의 최상급 습식 원단을 사용해 EU 지정기관 실험 테스트 인증을 받은 제품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고 말했다.

한국미래환경협회 관계자는 "케이피트레이딩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도시 옹벽에 녹화를 조성하는 등 탄소 배출을 막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환경부 산하단체인 한국미래환경협회는 △한강 청소하기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 캠페인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 △주거환경개선 캠페인 △옥상 쿨-루프 캠페인 △나무 심기 캠페인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