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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한국미래환경협회, KCC와 `숲으로 미래로` 산림복원 캠페인

관리자 │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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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 임직원이 함께 소나무 식목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미래환경협회]
사진설명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 임직원이 함께 소나무 식목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미래환경협회]
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는 KCC(대표 정몽진)와 함께 지난 22일 강원도 고성군 산불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숲으로 미래로' 산림복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캠페인이다. 산림복원 장소는 2018년 강원도 고성군에서 산불 발생으로 주택 등 시설물 17동이 전소된 지역이다. 총 1ha(약 3000평) 반경에 6년산 소나무 1000그루를 식수했다.

이날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장, 유영미 홍보대사(아나운서), 이기영 이사, 김선민 이사, 최정섭 이사와 KCC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숲은 경제·사회적으로 다양한 자원과 혜택을 제공한다. 전 지구적으로 당면한 기후변화 문제를 완화하고 해결하기 위해 필수적인 존재다. 평상시 숲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관리하며 산불피해를 입은 숲의 복원 활동이 필요한 이유다.

그동안 한국미래환경협회는 KCC와 함께 골목길 가꾸기 환경개선, 아름다운 벽화그리기, 옥상쿨루프캠페인, 취약계층 시설환경개선사업, 공익광고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협회는 향후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나무를 심고, 숲을 꾸미는 환경 캠페인을 메타버스 기부 플랫폼과 연계해 온·오프라인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개인의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함영일 사무총장은 "이 행사를 통해 상처 입은 숲을 되살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산림복원 캠페인으로 강원도에서 미래의 숲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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