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와 포레스 주식회사(대표 박은미)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초미세먼지와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는 친환경캠페인으로 공기질 개선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 위한 친환경 캠페인 공동 진행 △공기질 개선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홍보·마케팅 △이외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할 예정이다. 

포레스 주식회사가 제시하는 포레스 태그는 에너지 사용 없이 자연스런 공기 흐름만으로 작동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혁신 소재인 포레스 제품들을 통해 독성 및 오염 물질을 흡수 분해하도록 설계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분자를 분해해 불쾌한 악취로부터 공기를 정화하는 특수기술로 만든 제품 중 환경을 구독서비스에 연결한 세계 최초 제품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k-net zero 2050을 실천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포레스 주식회사와 함께 도심에도 나무심기와 마찬가지로 이산소탄소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필터를 버스에 부착하는 도로환경캠페인을 지향하고 있다"라며 "특히 5년산 나무 한 그루 정화능력을 가진 공기정화 필터를 사용한 포레스 태그 캠페인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사)한국미래환경협회는 환경 개선을 위해 △한강 아름답게 꾸미기 △옥상 쿨루프 캠페인 △청소년 환경 문예대전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 캠페인 △아름다운 벽화 그리기 △주거 환경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 산림복원 캠페인은 강원도 산불지역에 나무심기를 통해 숲 복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