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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 일환...고성군에 1,000그루의 희망을 심다

관리자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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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 일환...고성군에 1,000그루의 희망을 심다

     
사진=KCC 제공
사진=KCC 제공

KCC(대표 정몽진)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 그루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활동을 이어갔다고 24일 밝혔다.

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 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산림피해를 입힌 화마가 지나간 지역 중 하나다.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지난해부터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소나무 1,000그루를 심어 조성한 숲 옆에 올해도 소나무 1,000그루를 심으며 숲 살리기에 앞장섰다. 

KCC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0 그루의 나무를 꾸준히 심어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KCC는 숲을 보전하기 위한 인식 확대를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 하나당 나무 한그루를 심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고성군청 관계자는 “KCC 및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한 두 번째 나무심기 활동으로 강원도 고성지역의 산림 생태계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가진리 주민은 물론 고성군을 방문해 주시는 관광객들이 울창한 숲 공간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CC 관계자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은 우리 국민 누구나 참여해 숲을 조성하고 보존하자는 뜻깊은 환경 활동이다”라며, “KCC는 앞으로도 숲 살리기 활동과 환경 보전의 노력을 장기적으로 펼쳐나가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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