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이 26일(토) 코로나19의 방역수칙에 의거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청소년서울연맹 한국교육문화원이 주관하며 환경부 · 교육부 · 서울특별시 · 시도교육청 · 시도의회가 후원하였고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초등학교 및 중 ·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문예창작, 미술, 사진, 환경제안 등 4개 부문에 총 565명이 응모하여 총 40명의 청소년이 각 부문에 수상을 하였습니다.

‘매연저감장치 연구를 통한 산성비 문제 해결’이라는 환경제안으로 명지고등학교 3학년 권정현 학생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주제로 한 문예창작 작품으로 교육부장관상에 박연우(동경한국학교 고등부) 학생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부문별 수상은 문예창작부문에 대전갑천중학교 2 김지섭 / 서라벌중학교 2 배재영 환경제안부문 인천외국어고등학교 2 임유빈/ 충암중학교 2 이재하 미술부문 대구 효성여자고등학교 1 성지현 / 인천신석초등학교 3 김하늘 사진부문 아주중학교 2 조연우 / 제주삼성여자고등학교 2 홍승희 외 30명이 우수한 작품으로 부문별 수상을 하였습니다.

매일뉴스 - 2021 세계환경의 날 기념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maeil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