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와 KCC(대표 정몽진)는

지난해에 이어 4월 21일(금) 2회차 강원도 고성군 산불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숲으로 미래로」산림복원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숲으로 미래로 나무심기 환경 캠페인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나라 숲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산림복구와 환경보존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숲으로부터 찾으려는 연장선상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나무심기 행사입니다.

이날 봄철 잦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주는 행사와 고성군 죽왕면

가진 산63번지(2018산불피해지역) 1ha(약3,000평)반경에 6년산 소나무

1,000그루를 식수 하였습니다.

고성군 박광용 부군수를 비롯하여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회장,

KCC 황홍석상무, 유엔와이컴퍼니 실버모델 이나영대표, 차태석실장

그밖에 협회임직원, KCC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상처 입은 숲을 되살리고, 다시 숲으로 복원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24년에도 산림 복원 캠페인으로 강원도에서

미래의 숲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