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 예비사회적기업 나들이와 2050 탄소중립 업무 협약
관리자 │ 2021-03-02 HIT 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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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공감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국가적 생존과제인 2050년 탄소중립에 앞장
양 기관 지난해 각각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성과와 노하우 시너지 기대 리사이클, 업사이클 캠페인 통해 친환경을 넘어선 필 환경 선도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왼쪽)과 나들이 조응태 대표가 2050 탄소중립 업무 협약을 맺고 악수를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유찬선)와 예비사회적기업 나들이(대표: 조응태)가 25일 업무 협약을 맺고 자원순환 공동캠페인 등을 통해 2050년 탄소중립의 국가적 과제 지원에 앞장 서기로 했다.양 기관 대표는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지구온난화를 극복하기 위한 온실가스 제로, 에너지 재사용, 자원 순환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을 넘어선 필 환경 문화 선도 ▲ 전광판, IPTV 등 광고매체를 활용한 캠페인 홍보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극대화 ▲ 국내외 기업의 ESG(비재무적 요소를 통한 지속가능 가치추구) 성과를 도와 사회적 책임 활동을 다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산장비 등 불용장비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 인식과 실천활동을 확대하고, 페트병 등 분리 배출된 생활용품에서 뽑은 섬유 소재로 가방을 만드는 것과 같은 ‘업사이클링 (UP-cycling)’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 회장은 강남과 명동의 디지털LED 전광판을 통해 「환경 공익광고 캠페인」을 추진하고 다문화센터, 서울대공원 등 공공시설에 대형 벽면을 이용한 「아름다운벽화그리기캠페인」 등 지역 사회에 적합한 환경캠페인 성과를 인정 받아 지난해 12월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협회는 2016년부터 소방서 환경 개선 및 에코백 캠페인 등 다양한 CSR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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