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3일 ~ 25일)

지하철 역사 주변 꽃나무 심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플랜트 박스를 제작하고, 일산에서 가져온 흙과 초화를 60명의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심었습니다. 남자분들은 흙을 화단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여자분들은 초화를 심었는데

자신의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주민분들의 열정이 돗보였습니다.

초등학생들도 함께 초화 심기에 참여하는 등 많은 주민들의 열정으로 극한 가뭄속에서도

초화들이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