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와 포레스 주식회사(대표 박은미)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초미세먼지와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는 친환경캠페인으로 공기질 개선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공동 진행 △ 공기질 개선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홍보·마케팅 △그 밖에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포레스 주식회사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의 자연스런 흐름만으로 작동해 공기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소재인 포레스 제품들을 통해 독성물질과 오염물질을 흡수 분해하도록 설계,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분자를 분해해 불쾌한 악취로부터 공기를 정화해 주는 특수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포레스 태그'는 환경을 구독서비스에 연결한 세계 최초의 제품으로 탄소중립 'k-net zero 2050'을 실천하고 있다.

(사)한국미래환경협회는 환경개선을 위해 한강아름답게 꾸미기,옥상 쿨루프 캠페인, 청소년 환경 문예대전, 아름다운 골목길조성캠페인,아름다운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캠페인,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육, 명동역, 강남대로 옥외LED 전광매체에 환경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쳐왔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산림복원 캠페인을 통해 강원도 산불지역에 나무심기를 진행하는 등 숲 복원 활동도 활발히 추진중이다.

한국미래환경협회 관계자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포레스 주식회사와 함께 도심에도 나무심기와 마찬가지로 이산소탄소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필터를 버스에 부착하는 도로환경캠페인과 5년산 나무 한그루의 정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공기정화 필터를 사용한 포레스 태그 캠페인을 병행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미래환경협회-포레스 주식회사, 실내·외 공기질 개선 실천 '앞장' < 환경 < ESG < 기사본문 - 투데이 환경경제신문 (todaye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