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김용업 한국사회인골프협회장, 오른쪽=문화미디어랩 유찬선 대표.

(사)한국사회인골프협회(왼쪽부터 김현진 이사, 양형석 기획이사, 김용업 회장), (사)한국미래환경협회(유찬선 회장, 이성희 이사, 함영일 사무총장).

 

㈜문화미디어랩(대표 유찬선)과 (사)한국사회인골프협회(회장 김용업)는 10일 양평동 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MOU를 체결하였다.

종합광고회사로써 업계에서 신뢰받는 ㈜문화미디어랩의 매체 활용, 콘텐츠 개발과 홍보활동에 필요한 노하우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해서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과 대중화를 이끄는데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찬선 대표는 "골프가 국민 생활체육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한국사회인골프협회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와 협력을 통해서 건전한 골프문화가 정착되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며 여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에 (사)한국사회인골프협회 김용업 회장은 "광고업계에서 20년 가까운 노하우를 지닌 문화미디어랩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환원에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자"고 말했다.

“건전한 골프문화 정착을 위한 콘텐츠, 홍보사업 본격 추진키로”

앞으로 자선골프대회, 중국아카데미, 협력사 공유 등 다양한 형태의 업무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골프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중국을 대상으로 여러 교육사업과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을 쏟을 계획이며, 국내 청소년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등 세미나와 각종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회는 골프를 통한 대국민 캠페인과 환경 보존과 미래환경 개선 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환경부 산하  

(사)한국미래환경협회(사무총장 함영일)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골프인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과 다양한 봉사활동,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