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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사)한국미래환경협회, 미래환경 실천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

관리자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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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환경협회가 미래환경의 실천을 위한 홍보대사로 유영미(왼쪽) SBS 아나운서를 위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미래환경협회
(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가 미래환경의 인식 개선과 실천 확대 추진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협회는 위촉 된 홍보대사를 통해 친환경 캠페인을 비롯한 환경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신의 재능과 실천의 소신을 최대한 발휘해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한 ‘실천적 홍보대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대사로는 SBS 유영미 아나운서를 비롯해 재불 화가 홍일화 작가, 김지수 신인 배우 등 각각의 분야에 인사들로 이뤄졌다.

협회에 위촉 된 이들 홍보대사들은 환경의 바른 인식과 환경개선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SBS아나운서 소속의 유영미 씨는 노인 대상의 장수 프로 SBS라디오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을 지난 22년 간 진행하는 등 간판 아나운서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유 씨는 아나운서로는 최초로 최고 오디오상(The Voice of SBS)을 수상했고, 국내 최장기 여성 앵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도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중계 캐스터와 지난 2015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방송대상 작품상’과 ‘2016년 나눔 대상 여성 리더상’, ‘한국아나운서 클럽 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홍일화 작가 역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재불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홍 작가는 프랑스는 물론 미국, 벨기에, 스페인 등 총 22차례 개인전과 EBS미술기행 진행,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리얼에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홍 작가는 여성의 美를 탐구하는 작가로 미국 향수 에어린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패션 잡지 보그(VOGUE)에 소개되는 등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와 빈센트 반 고호 재단에서 홍 작가의 작품을 소장해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아름다운 계단길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중인 가운데 홍 작가는 서울대 공원 코끼리열차 승하차 계단 디자이너를 맡게 됐고, 조건 없는 기부를 이어갔다.

김지수 씨는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신민아와 열연하며 신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 씨는 그간 ‘작업의 정석’을 비롯한 ‘러브이즈’, ‘배우 수업’, ‘마법사들’ 등 다양한 연극을 통해 연기 내공을 키워왔다.

영화 ‘살’과 한중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 등 각각의 드라마 캐스팅과 박카스, 올레 KT, 맥도날드, 갤럭시 노트 등 각종 CF에 출연하면서 유망 배우로 자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영미 아나운서와 홍일화 작가, 배우 김지수 씨 3명은 앞으로 2년 간 환경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과 공익활동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이들은 각각의 전문 분야를 통해 공익광고, 환경 인식개선 영상물 제작, 캠페인 그림 디자인 지원, 환경캠페인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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