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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회공헌 펼쳐

관리자 │ 20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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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회공헌 펼쳐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19일 서울대공원에서 KCC와 홍일화 작가가 만나 벽화그리기 아트 컬래버레이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KCC(대표 정몽익)가 화가 홍일화 작가와 아트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최근 (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화가인 홍일화 작가를 초빙해 아트 컬레버레이션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작업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대공원 코끼리열차 탑승장의 대형 벽면에 홍일화 작가의 화풍을 담은 꽃과 자연을 토대로 한국의 토종동물인 호랑이, 표범, 너구리, 수달, 부엉이, 반달곰 등을 그린 벽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심을 자극하고 환경 및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독특한 컬러와 붓의 터치감을 살린 다양한 꽃들과 동물이 어우러져 서울대공원과 잘 어우러져 새로운 명물로 탄생할 것으로 서울대공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KCC는 가로 12미터, 세로 3미터의 대형 벽면에 그려진 벽화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웰빙 SE’(외부용) 제품과 관련 자재를 공급해 홍 작가의 작업을 전폭 지원했다.


또한 KCC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과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홍 작가와 함께 벽화그리기 작업에 동참했다.


홍일화 작가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로 여성을 탐구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작품인 ‘페르소나(Persona)’ 시리즈는 화장과 성형이라는 가면을 통해 본연의 모습을 가리고 있는 인위적인 얼굴을 소유하고자 하는 현대 여성들의 심리를 표현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시도는 그동안 KCC가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진행했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특색 있고 의미 있는 행사이다. KCC의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쿨루프 캠페인, 도시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제는 문화, 예술 활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나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CC는 페인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건축자재를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미래환

경협회와 환경을 보호하고 살리는 사회공헌활동을 같이 해왔다.


기능성 페인트를 통해 건물 내부의 열 손실을 줄여주는 쿨루프 캠페인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친환경 바닥재, 친환경 페인트 등을 기부해 주거환경 개선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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