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미래환경협회(회장 유찬선)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다문화센터 옥상 벽면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시설친환경캠페인’을 KCC 후원으로 진행했다.

이번 환경켐페인은 시설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다문화센터 (사)무지개 뜨는 언덕 옥상 벽면에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토대로 꽃과 애완견 등 벽화를 통해 환경 및 무지개 뜨는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독특한 색감과 터치감을 살린 다문화센터의 어우러져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사)무지개 뜨는 언덕의 다문화센터는 △밥상공동체 △다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한데 어울러져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성남/윤재갑기자 yjk1868@sudokw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