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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독거노인가정 주거 개선 도우며 사회공헌 앞장

관리자 │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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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가정 주거 개선 도우며 사회공헌 앞장



KCC(대표:정몽익)가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공동으로 독거노인 가정에 친환경 페인트, 바닥재, 창호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CC는 최근 서울 광진구와 은평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과 조손가정 2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 광진구 독거노인가정은 지병으로 수술을 받고 한쪽 팔이 마비돼 가사일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KCC와 (사)한국미래환경협회는 낡은 바닥재와 벽지를 제거한 뒤 KCC 바닥재 및 친환경 페인트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꾸며줬다.

또 고령의 조모와 지적장애를 가진 손녀가 사는 은평구의 조손가정에도 벽지와 바닥재를 교체해 줬다. 이어 KCC는 KT&G와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자사 페인트를 기부하고 홍제3동 주민센터 인근 근린생활시설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다.

KCC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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