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활동

  • HOME
  • 협회활동
  • 언론보도

언론보도

(아시아투데이) “환경보호 위해 에코백 드려요”

관리자 │ 2020-07-20

HIT

420
“환경보호 위해 에코백 드려요”

1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고병국 서울시의회 의원, 이기영 한국미래환경협회 이사, 함영일 한국미래환경협회 사무총장, 정민구 KCC 홍보팀장(왼쪽부터)이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최성록 기자 = KCC가 환경보호는 물론, 코로나로 인한 중소상인 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에코백 3000개를 제작해 배포했다.

KCC는 최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KCC 임직원을 비롯해 고병국 서울시의회 의원,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환경 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며 시장을 방문한 고객과 상인들에게 에코백을 증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비닐백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 활용을 독려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매출이 급감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통인시장에 방문한 행인들을 대상으로 일회용 봉투 대신 에코백을 사용하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앞서 KCC는 지난 11일 홈씨씨 인천점에서도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을 했다. 최근 코로나 19 이후로 홈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홈씨씨 인천점을 방문했고, 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KCC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통인시장과 홈씨씨 인천점에서 총 3000개의 에코백을 증정했다.

KCC가 제작한 에코백에는 화가 홍일화 씨의 작품이 들어갔다. 홍 작가는 프랑스를 주무대로 활동하다 2008년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갖고 프랑스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KCC 관계자는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을 사용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전글 (그린포스트코리아)환경 캠페인으로 전통시장과 홈씨씨에 ...
다음글 (서울경제)에코백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