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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품 제조업체 맞춤형 지원을 통한 어린이용품 안전관리 강화

관리자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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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품 제조업체 맞춤형 지원을 통한 어린이용품 안전관리 강화

 

환경부는 한국환경사업기술원과 어린이용품 제조사가 유해물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2016년도 어린이용품 자가관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해당사업은 어린이용품 제조업체들이 제조 용품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 등을 파악하고 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 기획부터 유통까지 유해물질 사용 저감과 관리를 지원합니다.  

<유해물질 시험분석을 통한 원재료>

 

또한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어린이용품 제조업체의 환경유해인자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용품 시험-분석을 지원하고 원·부자재와 원료 투입공정 개선 등을 돕고 있습니다.
 

아울러 환경부는 다음달부터 90개 이상 어린이용품 제조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며 기업체 수요를 반영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keiti.re.kr/home/index.do)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환경부 서흥원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자가관리 사업'이 어린이용품에 사용되는 환경유해물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대내외적 인식을 높이고, 제조업체 스스로 유해물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 관련자료 : [보도자료] 한번 더 살피면 어린이용품이 안전해집니다
√ 문의사항 :
환경보건정책과 Tel. 044-201-6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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