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대상 김규리 (예일초등5) 심사위원장 유영미 (한국미래환경협회 홍보대사)

(사)한국미래 환경협회가 후원하는 제1회 글로벌 환경스피치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글로벌 환경 리더를 키우기 위해서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유치원생, 초·중·고 학생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펼쳤다.

제1회 글로벌 환경 스피치 대회 심사위원 대상은 예일 초등학교 5학년 김규리가 수상했다.

이날 ‘양날의 검’이라는 주제로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의 균형 있는 발전에 대해서 발표해

창의력과 표현력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영미 심사 위원장은 또 대회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과 스피치’라는 주제로

미니 강연을 펼쳤다.

평소 (사) 한국미래 환경협회의 홍보대사를 맡는 등 환경운동을 펼쳐온 유영미 아나운서는

병뚜껑으로 만든 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개하며 재미있는 강연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상으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김규리의 이름으로 1 년간 (사) 한국미래 환경협회를 정기후원이 진행됩니다.

에듀동아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