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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사례

전주시 덕진구 환경정화·청소년 보호 캠페인 전개

관리자 │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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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정태현) 사랑의 울타리 봉사사단(회장 최화숙)은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2016년 비빔밥 축제를 맞이하여 전주의 첫 얼굴인 마중길 주변 쓰레기와 상가의 불법광고물을 수거 하는 등 손님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덕진구 우아1동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회장 조영경) 회원 20여명과 주민자치위원장, 상거번영회장등이 참여해 동현공원, 마중길, 상가주변등 쓰레기와 가로변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또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게 술·담배 대신, 사람과 희망을’이라는 구호로 주변상가를 돌며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덕진구 사랑의 울타리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각 동을 순회하며 청소취약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품격 있는 도시 전주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경 우아1동 사랑의 울타리회장은 “작지만 단합된 모습으로 전주의 비빔밥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전주의 첫인상을 좋게 하는 마중길 환경정화 활동으로 청결하고 깨끗한 전주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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