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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사례

KCC, 장애인 근로시설서 도색 봉사활동

관리자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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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관계자들이 인천 해내기 보호작업장에서 친환경 페인트로 건물 외벽을 도색하고 있다. <사진=KCC>

 

 KCC가 장애인 근로시설에 친환경 페인트를 무상 지원했다.

KCC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인천 연수구에 있는 중증장애인시설 ‘해내기 보호작업장’에 친환경 페인트를 기부하고 담장과 건물 외벽을 꾸미는 도색작업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도색작업에는 KCC 컬러&디자인센터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KCC 관계자는 “올해 트렌드 컬러로 선정한 ‘Sage Garden’(세이지 가든)을 중심으로 밝고 도약하는 디자인을 표현했다”며 “세이지 가든은 차분한 석록색으로 나서지 않는 배려와 겸손, 중도와 포용을 상징하는 색”이라고 말했다.

 

KCC는 이번 도색작업에 최고 품질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했다.

건물의 외벽에 칠한 KCC 페인트 ‘숲으로 웰빙’은 국내 최초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또 한국공지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부 산화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도 획득했다.

 

바닥에 시공된 KCC ‘숲 센스빌진’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로 알려진 폼알데하이드(HCHO), 휘발성 유기화합물(TVOC) 방출이 기준치 이하인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HB마크와 환경표지인증을 모두 갖추고 있다.

 

KCC는 그 동안 건물 지붕에 밝은색 페인트를 도색해 냉방비 절감효과를 내는 쿨루프(Cool Roof) 캠페인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그린리모델링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KCC 관계자는 “KCC의 친환경 제품과 컬러·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KCC는 앞으로도 KCC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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