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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사례

광진구, 동자초·자양고 주변 보행환경 개선

관리자 │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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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확장 전
  
                                                            ▲ 보도확장 후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자양3동 동자초등학교와 자양고등학교 주변 도로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및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자초등학교와 자양고등학교 주요 통학로인 뚝섬로37길은 그동안 보도가 협소하고 불편해 등하교하는 어린이와 보행자들이 차도로 다녀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를 위해 구는 보행환경개선 사업비 9억3750만원을 확보하고, 성동광진교육지원청·동자초등학교·자양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 부지 일부를 보행공간으로 확보했다. 이를 통해 기존 2m도 되지 않았던 보도를 최대 3m까지 넓힐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차량의 속도저감을 유도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한 디자인도로 △밤에도 잘 보이는 LED가로등과 발광형LED 교통표지판 △과속방지를 위한 횡단보도 △다기능단속카메라 등도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말에도 구의1동 구의역 1번출구 앞 80m, 구의2동 동의초등학교 입구 270m 구간을 보행자우선도로로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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