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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사례

전국 시니어모델 축제의 장 ‘제 4회 유페스티벌’

관리자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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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서 개최…“愛,스며들다”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소중함 되새겨

시니어모델들이 자연과 공존하고 환경에 앞장 서기 위한 쇼가 열린다.

유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2일 수요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제 4회 유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 4회를 맞는 유페스티벌의 주제는 “愛,스며들다” 이다.

시니어모델이 대세인 요즘 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있는 시니어모델과정에서 교육을 받고 무대에 서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4회 유페스티벌 포스터.
제4회 유페스티벌 포스터.

이 중 ‘유 페스티벌’은 전국 대학교의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들이 모여 함께하는 축제이자 장이다.

이번 행사는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과 경제공황, 질병으로 인한 인간단절, 빠른변화에 더욱 간극이 벌어지고 커져가는 세대간의 갈등들 등 세계적인 문제들로 지구의 종말까지 말하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쩌면 사랑을 잃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판단에서 기획됐다.

아울러 자연과 인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보고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으로 스며들자는 취지가 담겨있다.

“스며들다”의 주제를 통해 시니어모델들이 자연의 환경의 스며듬과 세대간의 환경으로의 스며듬, 그리고 세상과의 스며듬을 표현함으로써 아름답고 서로가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가 새겨져 있다.

유 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이자 총감독인 이나영 감독은 “모델들의 축제인 유페스티벌을 통해, 1등 2등을 뽑는 대회의 경쟁이 아닌 모델로서 일을 할 수 있는 캐스팅의 기회와 함께 즐기는 장이 되고, 실제로 1회, 2회, 3회 유페스티벌에서 광고업체 관계자 분들이 캐스팅해서 시니어모델분들이 광고모델과 패션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또 “대학교의 평생교육원에서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K-시니어모델문화의 틀이 되어가고 우후죽순 생겨나 잘못된 시니어모델계를 바로 잡는 선두주자의 길이 되고 있다”며 “이번 유페스티벌에서는 자연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주제가 담겨있기에 환경보전실천운동에 앞장서는 (사)한국미래환경협회에 티켓비용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자연환경을 시니어모델들이 앞서서 지키자는 선한 영향력의 의미도 담고 있어 더욱더 시니어 시장에서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유 페스티벌의 3D 오디션 영상 중 일부 (업체 Spnieee).
유 페스티벌의 3D 오디션 영상 중 일부 (업체 Spineee).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협찬사인 스피니를 통해 신개념 3D 프로필로 더욱 더 새로운 오디션을 보여주며 실제로 시니어모델들의 광고모델 활동들을 현장에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아란스토리와 더에일리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온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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