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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과 차량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 습관

관리자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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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활습관으로 환경을 지키는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사무실, 차량 친환경 습관이 화제다. 

사무실에서는 전자기기 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대기상태로 전환하고 절전기능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상당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3층 이하의 엘리베이터 사용을 줄이면 전력 소비가 큰 엘리베이터의 운행 횟수를 20% 정도 줄일 수 있다.



스마트 폰의 온라인 청구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각종 청구서나 영수증 발행 용지를 줄이기만 해도 한 달에 4만 그루의 나무를 살리고
3억7000만 장의 종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휴대폰이나 태블릿 PC의 충전기를 분리하면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충전이 완료된 제품을 계속 꽂아두면 95%의 전기가 방전된다.
 
 


차량에서도 친환경 운전을 실천할 수 있다.
연비를 줄이려면 기름을 가득 넣는 것이 좋지 않다.
차가 무거우면 연료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연료를 80%만 채우는 것이 이득이다.
무게 15kg을 줄이고 50km를 달리면 기름 120ml를 덜 사용한다.

에어컨을 사용하면 연료가 추가로 소비된다.
처음 사용할 때 최고로 가동해 냉각 효율을 높이고 5분 정도 후 저단으로 조정하면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다.
급출발과 급브레이크도 연비에는 나쁜 습관이다.
이런 습관을 지닌 사람은 정속 운전하는 사람보다 연료를 30% 정도 낭비하게 된다.


출처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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