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는 지속 가능한 유아숲 체험원 환경개선에 앞장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는 최근 서초구 우면산과 관악구 청룡산의 유아숲 체험원(이하 유아숲)을 보수했다. 지난 5월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까지, 올해만 4개 유아숲을 새단장하며, 아이들이 오랜기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숲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껏 뛰어놀면서, 만지고,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느끼는 오감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유아숲에는 다양한 목재 시설과 구조물들이 많은데, 목재는 수분과 햇빛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상과 형태가 변하고, 오랜 기간 방치하면 낡아서 부러지는 등 아이들이 위험해 노출될 수도 있다. 이에 KCC후원으로 유지/보수 작업이 필요한 유아숲을 선정하고, KCC 페인트 ‘로얄우드’를 목재 시설물에 칠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회장을 비롯해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환경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며 활동하고 있는 HEEHEE(희희)작가가 함께 참여하였다. 희희 환경작가는 “유아숲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보람 있고, 환경과 관련된 작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환경작가로서 더욱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는 3년째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이어오며 숲을 통한 밝은 미래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022년 고성군 1000그루 나무심기로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또 한 번 고성군 나무심기를 진행하며 숲 가꾸기를 이어갔다. 이후 북한산 우이령길 에코깅 등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우며 건강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숲을 보수하고 있다.(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KCC는 지속 가능한 유아숲 체험원 환경개선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