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강원도 고성군 산불지역에

1,000그루의 나무를 심는「숲으로 미래로」산림복원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해 부터

온라인을통해 방송인 타일러씨가 숲 보호환경캠페인을 강연하고,

응원 댓글로 나무 기부하기 온라인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 연장선상에서 실천을 통해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산림복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산림복원 장소는 2018년도 강원도 고성군에서 채석장에 공급하는

전선 중 일부가 단락되면서 불꽃이 튀어 산불로 발생하였으며,

강풍과 함께 확산되어 확산지역 내 주택 등 시설물 17동이 전소된 지역입니다.

고성군 함명준군수를 비롯하여 (사)한국미래환경협회 유찬선회장,

유영미 홍보대사(아나운서), 이기영이사, 김선민이사, 최정섭이사와

KCC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석하여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산63번지

(2018산불피해지역) 1ha(약3,000평)반경에 6년산 소나무 1,000그루를 식수하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상처 입은 숲을 되살리고, 다시 숲으로 복원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2023년에도 산림복원 캠페인으로

강원도에서 미래의 숲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