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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홍일화 작가와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

관리자 │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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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코끼리, 코뿔소 등 대동물들이 어우러진 웅장한 벽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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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그리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홍일화 작가,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유영미 SBS 아나운서/사진제공=KCC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아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수려한 색채를 뽐내는 벽화가 들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KCC가 ‘아트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동하는 홍일화 작가를 초빙해 지난 9월 11일부터 나흘간 대동물관 벽면에 멋스런 화풍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완성한 벽화다. KCC가 홍일화 작가와 벽화 그리기 작업을 함께한 것은 지난해 10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예술 작품과도 같은 벽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동심을 자극하고 환경 및 동물보호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KCC는 벽화에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SE’ 제품과 관련 자재를 공급해 홍일화 작가의 작업을 전폭 지원했다. 또한 KCC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KCC 행복나눔' 임직원들과 한국미래환경협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홍 작가와 함께 벽화 그리기 작업을 도왔다.

나흘간의 작업으로 완성된 홍일화 작가의 벽화에는 대동물관에 어울리는 코끼리, 코뿔소, 아메리칸 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자리잡아 웅장한 자태를 뽐낸다. 특히 독특한 컬러와 붓의 터치감을 살린 다양한 나무와 동물들이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져 생동감을 물씬 풍긴다. KCC와 서울대공원 측은 벽화가 동물원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홍일화 작가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활동하는 서양화가로, 2008년에 재유럽청년작가상을 수상했다. 그는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로서 영화, 패션, 뷰티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현장에서 협업을 진행하는 등 왕성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KCC는 페인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건축자재를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환경을 보호하고 살리는 사회공헌활동을 같이 해왔다. 기능성 페인트를 통해 건물 내부의 열손실을 줄여주는 쿨루프 캠페인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친환경 바닥재, 친환경 페인트 등을 기부해 주거환경 개선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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